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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나혼자 산다 서울의 걷기코스 방영

기사승인 2019.08.26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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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 서울시의 ‘한강따라 소소한 걷기’ 마포구 코스

마포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서울의 색다른 걷기코스 프로그램의 방송 촬영 장소가 마포구에 있는 명소다.

지난 8월초 방영된 마포역 인근 복사꽃 어린이공원에서 시작해 마포종점, 서강대교, 공민왕사당, 상수동 맛집거리, 망원정, 월드컵경기장 등으로 이어진 코스는 서울시의 ‘한강따라 소소한 걷기’ 프로그램의 마포구 코스다.

이날 출연자들은 출발지 근처에서 ‘마포종점’ 비석을 발견한 뒤 은방울자매의 노래 가사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를 흥얼거렸다.

서강대교 방향으로 이동한 3인방은 이내 ‘한강 순례길 특화구간’으로 진입했다. 마포구 음식문화거리에서 시작해 절두산 성지까지 이어지는 한강 순례길은 아시아 국가 중에는 최초로 교황청에서 지정한 공식 국제 순례지이기도 하다. 한강변 순례길을 걷던 출연자들은 한강 위에 떠있는 밤섬을 발견했다. “밤 모양을 닮아 밤섬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자연적으로 조성된 섬”이라는 해설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다음 코스인 창전동 공민왕사당(등록문화재 제231호)에 도착한 박나래는 “공민왕사당에서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제사를 지낸다”라고 게스트들에게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상수동 맛집 거리를 지나 망원정에 올라 휴식을 취했다. 망원정은 세종 7년(1425) 가뭄으로 어려워진 농사형편을 살피기 위해 세종대왕이 그곳을 지나던 때, 마침 단비가 내리자 ‘기쁜 비를 만난 정자’라 하여 희우정(喜雨亭)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이후, ‘먼 경치도 잘 볼 수 있다’는 뜻의 망원정(望遠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망원정은 한강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출연진들은 월드컵경기장에 도착 ‘마포구 걷기 명소’ 완주에 성공했다. 월드컵경기장은 복합 축구박물관인 풋볼펜타지움과, 쇼핑, 문화가 함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 치러진 대한민국 축구의 성지이기도 하다.

마포구는 이날 방송 촬영을 위해 공원 사용과 문화재 야간 개방 등에 협조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에 방송에 소개된 코스뿐만 아니라 마포구에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절두산성지, 난지 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걷기에 좋은 명소가 많다”며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마포구 걷기 코스에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주 기자 sdnews24@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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