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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 손으로 디자인 한 안전한 우리마을

기사승인 2019.09.05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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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테드 안전마을 17개 전 동 확대 조성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착수

▸금호1가동 등 7개 동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완료

▸올 연말까지 총 9개소에 생활안심 디자인 적용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생활밀착 셉테드(CPTED) 안전마을’ 전 동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에 지난 달 말까지 올 해 사업 대상지인 금호1가동 등 7개동에서 주민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담당 공무원, 성동경찰서,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개요와 디자인 방향을 논의하는 등 주민들과 자유롭게 토론했다. 참석한 주민들도 안심마을 조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사근동 안심마을 안전스팟

셉테드 안전마을 사업은 사업대상지의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디자인하여 제작·설치되므로 주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안전마을 사업으로 완료된 여러 가지 사례를 나누며 각 마을에 가장 적합한 환경은 무엇인지 주민들과 중점적으로 고민했다.

구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사근동을 시작으로 10개 동 14개소에 셉테드(CPTED) 안전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행현초등학교 안심통학로 느림길 조성

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마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및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강구하여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셉테드 안전마을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 참여해 디자인을 완성해 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올해 말까지 17개 전동에 CPTED 안전마을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동신문 sdnews24@naver.com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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