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상상 비밀노트' 특별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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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상상 비밀노트' 특별전시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1.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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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교육 개발 과정의 특별한 내용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 11월 19일 펼쳐
어린이큐레이터 마인드맵 / 사진=서울시

서울상상나라가 11월 19일 오전 10시,  '상상 비밀노트 서울상상나라 전시·교육 개발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1층 로비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상 비밀노트’ 전시는 전시와 교육 기획자의 노트 속에 담긴 개발의 단계별 과정, 메모와 숨은 이야기, 생생한 아이디어들이 변신하는 과정 등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신기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다.

또한 서울상상나라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전시 미래전략'을 주제로 유관기관의 전문가 및 실무자 대상의 세미나를 11월 25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전시기간이 종료된 체험전시와 이동형 전시물로 다양한 문화예술기관 및 교육기관에 찾아가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봄 엑스포에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2관에 참여 전시된다. 발견가방은 순수미술, 디자인, 음악, 영상 등 총 4점의 가방으로 구성되어 심미적 감수성과 즐거움을 발견해 보는 체험형 전시인데, 오는 11월 26일부터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순회전시를 이어간다.

지난 9월에 개최한 2019년도 기획전시 '띠리띠리 컴퓨터 세상' 은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전시로 초등학생 및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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