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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시의원, 부실 운영 한강수상택시 질타

기사승인 2019.11.19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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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운영 중인 한강수상택시에 대해 강하게 질타 했다. / 사진=김경영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14일에 진행된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운영 중인 한강수상택시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강 수상택시는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의 하나로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시가 민간투자를 포함해 38억 원을 투입했고 ‘세월호’ 선사였던 청해진해운과 20년 독점계약을 체결해 2007년 10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운행을 중단했다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운영사가 바뀌면서 2016년 10월부터 재 운항되고 있다.

김경영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한강 수상택시가 9척이지만 이는 2016년 한강사업본부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체결한 한강수상관광 콜택시 운영사업 협약서의 수상택시 운영대수인 10척보다 모자란 수”라며 “계약 체결 이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 운행대수 충족이행을 요구했으나 신규로 제조 중에 있다는 답변만 받고 있다”며 운영 협약 실행에 있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한강사업본부를 지적했다.

한편, 김경영 의원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지만 2016년부터 한강수상택시 운영을 승계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현재 부도위기에 놓여있으며 단체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의문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 라며 “서울시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이 없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졸속적으로 운영협약을 맺은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김경영 의원은 “한강사업본부의 한강수상택시 운영의 관리·감독이 매우 느슨하다”며 “한강수상택시 운영의 영업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강 수상택시 이용자수를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수용 한강사업본부장은 “공공성 차원에서 수상택시를 도입했지만 운영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한강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한강이용인구가 수상택시 이용으로 이어 질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te.com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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