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문화공감센터, 새해 새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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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문화공감센터, 새해 새출발 다짐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1.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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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주민 위한 문화센터 프로그램 시작

동대문 난계로 254에 소재한 마사회 동대문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태종)는 오는 6일 대고객인사를 시작으로 정유년 새해에 힘찬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동대문 문화공감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센터 강의를 9일 오전 10시 박정숙의 '노래교실'과 조은하의 '다이어트 코어댄스'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3개 프로그램에서 6개 프로그램까지 진행한다.

수강료는 관내 용두동과 신설동 주민에게는 1개 과목이 무료이며, 용신동 이외의 동대문구 다른 지역 주민에게는 1개 과목 50% 할인을 해 준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대문 문화공간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6006-3600, 3662)를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주민 친화를 위하여 동대문 문화공감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정문을 대로변으로 개장하고 말 동상을 건립했다.

또한 1층을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회의실 형태의 페가수스 룸을 새롭게 개설하고 다수 인원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객장 홀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2층에는 문화센터 회원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강마루를 깔고 무빙월을 설치하는 등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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