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 및 현충탑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졌다.
반부패 청렴의지 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직자로서 생활 속 청렴 실천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겪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유가족들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작도서관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화병 올리기, 조화 수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한 이후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을 참배하면서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느끼고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이연미 동작도서관장은 “이번 청렴 행사는 공직자로서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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