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7월 12일까지 성동구 17개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시행
-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의심자에게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서비스 원스톱으로 제공
-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의심자에게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서비스 원스톱으로 제공
성동구가 4월 15일 성수1가제2동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석 달간 동주민센터 순회 치매검진 프로그램인 ‘2024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성동구 17개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여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의심자에게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무료 치매검진 서비스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동별 검진 일정에 따라 신분증과 필요시 보청기, 돋보기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각 동마다 이틀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동별 일정 및 치매검진 관련 문의는 성동구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거동 불편자를 위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비롯하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성동구치매안심센터 ☎ 02-499-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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