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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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3.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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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군산, 부안을에 출마한 최홍우 후보-"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변화를 위해"
- "변화하고자 한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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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후 참석한 내빈들이 최홍우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제, 군산, 부안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홍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후 김제시 남북로243번지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규택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강동호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금천구 당협위원장, 강창규 인천광역시 부평을 당협위원장, 이주수 주연씨엠에스 대표이사(전 서울시의원), 편영수 새만금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유홍렬 덕암학원 이사장,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 임석삼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고규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감사(전 덕암고 교장), 윤세자 국민의힘 군산시의원, 송영숙 국민의힘 익산시의원, 문용희 국민의힘 익산을 후보, 이인숙 제22대 국회의원 완주군진안군무주군 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최홍우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는 우리 도시의 미래를 위한 4년을 선택해야 한다.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으나 군산, 김제, 부안의 주거와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경제지표는 여전히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 가고 없고 민주가 없는 민주당이다. 이번 만은 바꿔야 한다. 변화하고자 한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 기회를 주어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무능한 일꾼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김제 덕암고등학교 출신으로 총동문화장을 수년 째 역임하며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지역 사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 후보는 보수당으로는 불모지인 호남지역에 출마를 결심한 것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변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최홍우 후보의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행사로, 그의 선거 운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홍우 후보는 앞으로도 김제, 군산, 부안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홍렬 덕암학원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유 이사장은 최홍우 후보는 추진력과 책임감이 강한 성실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홍우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최홍우 후보가 내빈소개를 하고있다.
참석자들이 떡케익 절단식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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